레이븐코인 전망을 보고 존버한지 벌써 3년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선택에는 아직도 후회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존버는 결국 승리한다라는 마인드와 POW의 계열의 코인은 언젠가 큰 상승을 한 번 한다는 공식이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레이븐이 2022년에는 최소 1달러를 갈거라고 믿고 있는 레이븐코인 전망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POW 채굴형코인
블록체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결국 보안성 입니다. 해킹이 불가능한 핵심에 있어서는 결국 채굴을 어떤형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습니다. 채굴이 되어야 레이븐의 생태계가 원활하게 유지되며 채굴자는 보상을 받기위해 코인을 이익으로 얻습니다. 레이븐도 결국엔 비트코인과 같은 방식의 채굴형 코인 입니다. 2022년에 가장 사람들에게서 인기를 받는 채굴형 코인으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이더리움클래식(ETC) 그리고 레이븐코인(RVN) 입니다.
비트코인은 ASIC기반 입니다. GPU 기반의 채굴은 현재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레이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올해 2.0으로 전환하여 지분증명(POS)으로 전환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즉 이 말은 이더리움의 채굴이 끝나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GPU로 채굴을 할 수 있는 코인은 이더리움클래식과 레이븐 두 가지가 가장 유력하게 남아 있습니다.
현재 채산성으로는 이더리움클래식보다 레이븐이 훨씬 우세 합니다. 하지만 반감기가 지나서도 가격이 현 시세(100원)처럼 유지가 된다면 소규모의 채굴러들은 많이 다른 코인으로 이동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혈통의 코인
레이븐의 경우에는 대부분 한국식 김치코인으로 알려진 부분들도 있으나 실제로는 미국에서 시작된 코인 입니다. 대부분의 노드는 미국에 분포되어 있고 그 다음으로 한국, 독일 순으로 분포 되어 있습니다.
레이븐코인 노드는 2022년 1월 11일 기준으로 미국에 196대, 대한민국에 115대, 독일에 83대, 모로코에 58대, 프랑스에 39 대등 전 세계적으로 분포 되어 있습니다. 최근 아시아 측 레이븐 코인 재단에서 열심히 아프리카에 홍보를 해주셔서 그런지 북아프리카에도 노드가 최근에 부쩍 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호주에도 적지 않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미국이 그야말로 최종보스 입니다. 중국이 비트코인을 열심히 채굴을 하여 환경파괴 및 전기세등 전부 헌납하고 결국에는 비트코인에 대한 자본이 미국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레이븐이 김치코인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버거형 즉 미국 코인 입니다.
개발자 물량이 없고 ICO 또한 없음
미국의 최대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는 2021년 나스닥에 상장을 완료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업비트 또한 나스닥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여러 거래소들이 나스닥을 기웃기웃 거리고 있습니다. 나스닥에 상장을 하게 되어 제도권에 들어온다는 뜻이며 미국에서 정식적으로 승인을 한다는 뜻입니다.
즉 사기성 스캠 코인 등과 같은 개발자가 한 탕 하려는 코인들의 경우에는 퇴출이 될 가능 성이 높으며 ICO가 된 코인들은 추후에 SEC에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요지가 많다. 결국 코인의 심사를 받을 때 ICO와 개발자가 물량을 많이 가져간 코인들의 경우에는 거래소에서 자연스레 상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레이븐코인을 공부하면 가장 먼저 아는 내용인 NO ICO를 볼 수 있습니다. 레이븐은 오픈소스 코드 기반으로 만들어 졌으며 주인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는 트론블랙과 브루스펜튼이 이끄는 메디치벤처를 중심으로 주요 개발자들이 있긴 하지만 이들도 초기 물량을 따로 확보를 해두진 않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후 코인베이스에 상장이 될 유력한 후보로 아직까지 남아 있으며 미국 증권협회 SEC규제에서 자유롭게 빠져나갈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레이븐코인 전망에 대해 큰 장점이 있습니다.
STO 자산토큰화 증권형 플랫폼 코인
비트코인은 화폐를 토큰화 하는 것이며 레이븐코인은 자산을 토큰화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최종목적이 달러를 대체하는 것이라면 레이븐은 자산을 등록하고 증권화 거래를 하는 것이 목적 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향후 몇 십년 안에 대부분의 자산은 디지털로 등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서 레이븐은 가장 유력한 후보로 증권화 플랫폼 성격을 띄고 있으며 시간 문제이지 디지털 자산화는 이미 시작되어 있고 우리들에게 하나씩 스며들고 있습니다. 레이븐코인 전망에 있어서 레이븐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지만 미래에는 꼭 필요한 산업이며 초기주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자산 발행 시 코인 소각
비트코인은 그 자체로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각을 하지 않습니다. 발행량도 워낙 제한적이라서 1개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한 가치를 지니지만 레이븐은 그렇지 않습니다. 레이븐코인은 자산을 등록할 때 마다 500RVN씩 소각이 되어 집니다. 자산을 토큰으로 발행할 때 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현재는 메인 자산은 500개씩 소각하도록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즉 자산이 많이 등록될 수록 레이븐의 소각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점점 희귀해 지는 현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코인에서의 소각은 대체적으로 호재를 띄며 레이븐코인 전망이 좋은 것이고 누군가 가져가는 것이 아닌 자산을 등록하는 사람의 코인에서 수수료로 빠져나가는 형식 입니다.
레이븐코인 전망 2022년 반감기 이후 1년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과 같이 채굴형 코인은 반감기를 기점으로 1년 전, 1년 후에 가장 많이 상승을 하곤 합니다. 반감기 ~ 1년 전 : 약 10배
반감기 ~ 1년 후 : 약 10배 ~ 100배
등과 같이 일반적으로 가격이 폭등하기 때문에 반감기 직전에는 유의미한 가격 움직임이 없을지라도 레이븐코인 전망은 장기적으로 보게 된다면 가격이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2년 1월 11일 기준 반감기가 시작이 되었으며 앞으로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 천천히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https://www.nicehash.com/countdown/rvn-halving-2022-01-10-12-00 반감기 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