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남친키 171.3
연애초반에 내가 나는 키에 컴플렉스 있으니까 키 작다는말 들으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런말 안하면 좋겠다는 뉘앙스로 분명 말했는데 사귀고 시간이 지나니까 키작고 나이도 어려서 애기같다, 체구작다, ㅇㅇ이 키작잖아 이런식으로 말함
내키가 작은게 맞아서 그 말할때마다 화내진안코 듣곤있었는데
매번 듣다보니 작은키에 스트레스 있는 사람으로서 짜증남
맨발로 서있을때는 거의 매번 오빠 키크지? 이러면서
키차이 강조함 나는 오빠 생각보다 키크네? 이랬고
둘다 평균키가 안되니까 오빠랑 나랑 둘다 평균키 안되고 작은거다
이렇게 말하니까 본인은 평균키라고함ㅋㅋ
오빠 키가 꼬마 라고 하면 자기는 작은키 아니라고 그럼
남친이 나보고 키작다는 가스라이팅 하기전에 내가 한말이있음
내가 키컸으면 오빠 안만났다고. 지금도 연예인 할수있지만 키까지 컸으면 연예인이나 모델쪽 연예계로 갔을거다. 그래서 연예계쪽 남자를 소개받고 만났겠지 라고 말한적 있었지
나 키 작아 158에 46킬로인데 날씬하고 비율좋고 얼굴도 이뻐
남친이 이상형이라고 난리쳐서 사귀게됐어
남친도 키가 작아서 키큰여자 부담스럽고 키작은여자가 좋다했어
내키 객관적으로 작은거 아는데 거의 매번 만날때마다 키가작데
내애칭이 애기인데 나보고 애기같다고 하면서 키도작고 나이도 어리고 애기같데
체구가 작다고도 하고
뭐 다 맞는말인데 키에 컴플렉스 있는 나는 매번 작다고 하는말은 스트레스 받네
다른분들은 안그래?
키작은 여친한테 매번 작다고 하는거 어때?
물론 그 말의 뉘앙스는 욕이 아니라 작아서 애기같다 이런 조은 뉘앙스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