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결시친이 화력이좋아서 이렇게 글을쓰게되었습니다. 쿠pa**에서 제품 구매(TV)하였는데 홍보된거처럼 로켓으로 배송되고 반품이 이뤄지지않고있어서 금전적인 손해가 막심하여 글을쓰게되었습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상황정리하여 쓰니 많이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월 28일(제품 배송일)
1. 쿠pa**에서 A(엘*전자티비) 구매 후 9월 28일 배송받기로 결정함.
2. 28일 제품 배송이왔고 제품구매페이지에 OTT기능이 부족하다는 설명이깨알같이 적혀있어 확인하지 못했단걸 기사님이 설치하는 도중 알게됌(지금은 대문짝만하게 OTT기능없다고 수정했음)
3. 기사님이 집에계실때 즉시 반품을 요청했으나 기사님의 설득으로(OTT 사용할수있다고 다른방법있다고 안심시켜주심) 제품 반품을 미룸
4. 기사님 떠나고 가족들과 상의후 제품반품 결정함
5. 쿠pa**시스템에서 반품 신청완료했고 익일(다음날) 수거하겠다고 시스템에서 확답받음.
6. 즉시 쿠pa**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기사님께서 포장박스를 수거해갔는데 반품이가능하냐고 질의함. 쿠pa** 고객센터에서 반품에 전혀문제없고 익일수거해가니 안심하라고 확답받음.
7. 그 후 B(삼*전자 TV) 쿠pa**에서 다시구매함.(10월 1일 배송예정)
*총 결제액 약 50만월 티비 2개로 약100만원 결제
9월 29일(제품 수거일)
1. 쿠pa**측 수거기사님측 모두연락없고 제품 회수없었음.
2. 고객센터 문의했으나 쿠pa**은 L*전자에 L*전자는 쿠pa**에 문의하라고 서로 책임을 토스만함.
9월 30일
1. 고객센터에서 자꾸 L*전자연락하라해서 화나서 따짐. 따지는 중 쿠pa** 앱에서 A제품 환불철회. (이유는 제품 배송완료여서인데 평소 쿠pa**이 반품 환불이 잘되니 믿고산거여서 당황스러웠음)
2. 금전적인 손해 방지위해 B제품(아직 배송전) 취소하려했으니 이것도 취소못하게 막아놓음
결론 : 강제로 티비가 두개가생김
쿠pa**이 평소 환불, 반품 잘된다는걸 메인 셀링포인트로삼아 영업을하지만 이런일이 일어날거라는 상상도 못해봤고 고액인 티비 2개가생기고 100만원이라는 실결제액에 너무 당황스러움. 이 글보시고 쿠pa**의 반품환불 시스템 믿고 마음편하게 구매하셔서 금전적인 피해보시는분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너무속상해서 글올렸고 게시판과 관련없지만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이미지 첨부위해 수정했습니다
*혹시몰라 회사명 모두 별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