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에 참기름?들기름

미역국에 참기름?들기름 안녕하세요!!. 저 올해 중학생이 되서 낼모레 엄마 생신 밥상을 서투르지만 제가 차려드리고 해요. 미역국 레시피가 많던데 참기름을 넣는게 더 맛있는지 들기름을 넣는게 더 맛있는지 헷갈려서요…ㅜㅜㅜ 엄마 몰래 준비하고 싶은거라서 엄마께는 말씀 안드렸어용… 뭐가 더 맛있나요?

남편과 같이 볼거예요. [아이 낳고 외출문제 관련]

남편과 같이 볼거예요. [아이 낳고 외출문제 관련] 남편은 제가 너무 하다고 해서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올려봐요. . 저 30살, 남편 31살로 결혼한지는 8년되었고 자연임신이 안되서 올해 시험관으로 쌍둥이 임신했어요.아기는 저보다도 남편이 굉장히 원했던 부분이예요. . 저는 결혼 후 계속 일반 직장(9시-18시) 다니다 시험관 시작하면서 일을 관뒀고남편은 현재 운수업 종사 중이고 하루에 두 타임 뛰어요. (새벽 5시-오후1시, … Read more

(+추가글)도와주세요 청담 메이크업샵 만행

(+추가글)도와주세요 청담 메이크업샵 만행 ++추가. 방금 오후12시쯤 플래너 회사에서 전화왔어요글 올린거 아시고는 업체명 초성으로 쓴거 명예훼손이니까A,B 로 쓰라는 말만 하시고 전화 끊으시네요?… 저는 플래너님 말고 다른분이 전화주셨길래 상황설명 들으시고어떠한 사과나 진행사항 말씀주시는줄 알았더니 ㅋㅋ……..지금 이 상황 해결보단 명예훼손이 더 급급하셨나봐요S업체라고 쓰면 괜찮으시겠어요?메이크업샵도 A샵이라고 수정할게요 ^^;; ——————- 오늘 하루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결혼식 끝난직후부터 … Read more

이게 제가 새언니한테 제 아이들을 맡긴건가요???

이게 제가 새언니한테 제 아이들을 맡긴건가요??? 저는 외국에 살고 있고 중2, 초2 두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제 친정 부모님께서는 오래전부터 골프를 치셨고. 저희 집에 오시면 일주일에 최소 3회 보통은 주 4-5회 정도 골프 치세요. 부모님 골프채가 아예 저희 집에 있어요. 들고 다니기 불편 하시다고 따로 장만해서 두고 가셨거든요. 부모님이 저하고 같이 치고 싶어 하셔서 저도 올 … Read more

오징어지킴이하는 동료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오징어지킴이하는 동료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결시친에 현명하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 여기에 씁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23살 휴학생인데 몇달 전부터 카페에서 알바를 시작했어요 저희 카페는 사장님1(남자, 거의 출근안하심), 매니저님1(남자,39세), 직원분1(남자, 25세), 알바생1(여자, 23세), 알바생2=저(여자, 23세) 알바생3,4(남자2, 21세) 이렇게 일하고 사장님은 한달에 한두번 출근하실까 말까고 매니저님과 알바1, 직원분과 저 이렇게 짝지어서 로테이션하며 주로 일하고 있어요. 알바3,4는 … Read more

추가)딸기모찌값을 던지네요

추가)딸기모찌값을 던지네요  광고처럼 상표를 그대로 기재하게 된건  제 생각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어제는 흥분해서 있는그대로 쓰다보니 광고처럼 보일수도 있겠네요.. 광고는 아니고 딸아이가 수학여행가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고 사달래서 주문한겁니다. 화가나서 쓴글인데 오해가 생겼네요. 저도 남같으면 도둑으로 신고하고 싶지만 한사무실에서 그럴수는 없잖아요. 이곳이 내 평생 직장인데 ……. 어쨋던 어제 그후로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한숨소리와 CC소리만 들릴뿐…… … Read more

고등학생에게 신용카드 주는게 교육을 잘못하는건가요?

고등학생에게 신용카드 주는게 교육을 잘못하는건가요? 밤새 깜짝놀랐습니다 어제 퇴근할때 컴퓨터로 막 쓴 글인데 모바일로 보니 줄도 엉망진창이더라구요이런데 글을 쓸 줄 몰라서 어떻게 조정하는지 몰라 그대로 냅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읽어주시고 이게 뭐라고 맨위에… 진심어린 댓글들, 조언들, 정말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단순히 용돈방식, 금액에 화가 났었는데 보지 못한것들까지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들 하나하나 읽으면서 잠을 못잤습니다조카 불쌍하다고 해주시는 글에 많이 울었어요 정신차리고 … Read more

연애 못하는 찌질한 나

연애 못하는 찌질한 나 어디가서 못생겼단 소리 안듣습니다. 이쁘고 귀엽단말 많이 듣는데. 이상하게 연애는 정말 못하겠어요 그냥 그사람과 데이트 할려고 하는 순간 부터 모든 몸이 마비가 되는 느낌과 어색하고..행동 하나하나에 눈치봅니다 어디가서 쪽팔려서 말도 못해서 혼자 눈물 훔칩니다 다른사람들 니가 너무 의식해서 그렇다 잘보이려는 욕심을 버려라 하고 하는데 뭔가 아침부터 일어나서 준비하는 내내 긴장이되고 상대방을 … Read more